대구시청 배구팀, 아깝게 놓친 우승컵
대구시청 배구팀, 아깝게 놓친 우승컵
  • 이상환
  • 승인 2022.03.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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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실업배구 연맹전 준우승
레프트 이미애 대회 도중 부상
대구시청 여자배구팀
대구시청 배구팀이 2022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여자실업배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시청 배구팀이 2022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여자실업배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부건 감독이 이끄는 대구시청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이번대회 결승전에서 수원시청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앞서 대구시청은 리그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포항시체육회, 양산시청, 수원시청을 상대로 3승 전승하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대구시청은 레프트 이미애가 이번대회 도중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는 바람에 우승를 놓쳤다. 하지만 대구시청은 한국여자실업배구 연맹전에서 2016년 우승 이후 첫 6년여 만에 입상함에 따라 올해 전국체전에서 상위 입상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대구스포츠단 단장인 신재득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금년도 시즌을 대비하여 V리그 스타플레이어 출신 백목화와 라이트 김현정, 리베로 최수원을 영입하며 공·수 전반에 대한 전력을 강화하고, 동계 강화훈련을 통해 팀 조직력을 끌어올린 것이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금년도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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