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58병상 추가 운영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유완식)은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기존 운영 병상에서 추가로 58병상을 확대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을 통한 24시간 수준 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 환자 및 가족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다.
이번에 추가된 병상은 내과,신경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리모델링 병동이다.
구미차병원은 간호 인력 충원 및 모든 병상에 전동침대를 설치하고, 별도의 서브 간호스테이션을 설치해 밀착 간병 시스템을 갖췄다.
구미=최규열기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을 통한 24시간 수준 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 환자 및 가족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다.
이번에 추가된 병상은 내과,신경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리모델링 병동이다.
구미차병원은 간호 인력 충원 및 모든 병상에 전동침대를 설치하고, 별도의 서브 간호스테이션을 설치해 밀착 간병 시스템을 갖췄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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