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모 3개소 모두 선정
사업비 2천만원·컨설팅 지원
사업비 2천만원·컨설팅 지원
봉화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마을기업 육성 사업 심사 결과 3개소 모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문제 해결 등 지역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기업을 말한다.
3개 마을기업 중 예비 마을기업은 농업회사법인 별하나별두음 주식회사, 협동조합 문화곳간 2곳이, 고도화 마을기업은 내일영농조합법인이 지정됐다.
선정된 마을기업은 운영비·시설비·홍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 2천만 원과 판로개척, 경영 상담 등 다양한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봉화군 김경숙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선정된 마을기업의 성공적 정착을 돕고 봉화군 사회적경제를 통해 농촌지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문제 해결 등 지역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기업을 말한다.
3개 마을기업 중 예비 마을기업은 농업회사법인 별하나별두음 주식회사, 협동조합 문화곳간 2곳이, 고도화 마을기업은 내일영농조합법인이 지정됐다.
선정된 마을기업은 운영비·시설비·홍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 2천만 원과 판로개척, 경영 상담 등 다양한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봉화군 김경숙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선정된 마을기업의 성공적 정착을 돕고 봉화군 사회적경제를 통해 농촌지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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