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월요일
(음3월11일 갑오일)
48년생
생각만 가득한들 실행하지 못하면 한낮 공염불에 지나지 않구나.
행하여 얻고자 나서야 하니 작은 것이라도 행하고자 하라.
60년생
작은 성취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진심으로 기뻐할 때 또 다른 행운도 자신의 것으로 될 것이다.
불만만 가득하고 만족하지 못한다면 무엇으로 채워 갈 것인가.
욕심은 끝이 없지만 부릴수록 얻을 수 없는 것이 세상의 이치로다.
72년생
고운 말이 가야 오는 말도 고운 법이구나.
감정 조절에 실패하여 격앙될 수도 있으니 과한 감정 표현을 주의하자.
84년생
봉사나 선의를 베풀고도 인사를 듣지 못할 날이다.
서운함이나 억울한 감정이 들 수 있지만 참도록 하라.
오늘은 무엇을 해도 칭찬 듣기 쉽지 않은 날이구나.
49년생
진퇴양난의 운세이나 다행히 귀인의 도움이 기대되니 홍복이로다.
평소 덕을 쌓은 이는 더욱 나아감이 수월할 것이다.
어려움 속에 희망이 살아나는 시기이다.
61년생
바쁜 일상 속에 자칫 공허함이 느껴지는 날인데 기대와 달리 성과가 부족한 탓일 수 있다.
성실함과 왕성한 활동력으로 극복하고자 하면 결과는 좋게 나올 것이니 힘을 내어보자.
73년생
산 비탈길을 빠른 속도로 차를 운전하니 위험하지 그지없구나.
위기임을 알면서도 행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는 날이니 마음을 다스려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해 보자.
판단이 다소 흐려지는 날이니 운전이나 집중을 요하는 작업은 하지 말자.
85년생
남의 탓을 먼저 하니 부끄럽구나.
만사를 남의 탓으로 일관하려 하니 자신의 역할은 무엇일꼬.
모든 것은 자신의 탓이니 자신에게서 문제의 원인을 찾고자 하라.
50년생
든든한 조력자가 나타나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쁨이리라.
힘겨움 뒤에 성취함이니 위기가 기회가 되는 전화위복의 운세로다.
62년생
자기주장만 펼치다 비난받을 수 있는 날이니 적당히 하자.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느껴져도 다수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것이 필요하구나.
74년생
좋은 결과가 예상되니 땀 흘린 보람을 얻을 수 있으리라.
하고자 하는 일의 달성이 있거나 업무에 좋은 평가를 받아 기분 좋은 날이리라.
86년생
하는 일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좋게 나와 기분 좋을 날이구나.
능력을 인정받는 날이니 우쭐 되기보단 좀 더 노력해가는 모습으로 임하자.
51년생
우물에서 숭늉 찾는 행동은 하지 말라.
급해도 일에는 순서가 있고 과정이 있는 법인데 너무 급한 것이 흉이 되는 날이다.
63년생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의 시기로다.
여유로움을 찾고 관망해갈 때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리라.
75년생
좋든 싫든 자신의 역할을 맡아 해야 한다는 점이 다소 부담이고 스트레스로다.
하기 싫다고 안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자.
87년생
효도를 행함은 인간의 가장 근본 도리이니 자랑할 만한 것이 못된다.
부모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지켜감이 필요할 것이다.
52년생
경거망동을 경계해야 하리라.
주제넘은 행동으로 비난 받을 수 있으니 스스로 과하지 않게 다스려가자.
64년생
허풍으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쉽게 한이는 그에 따른 대가에 힘겨우리라.
공연한 기대감에 부풀게 하여 상대를 힘들게 한 대가는 매우 힘들게 되니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76년생
일을 열심히 하고도 보람이 없는 날이니 힘겹구나.
바쁘고 분주함 속에 실속이 떨어지는 날이니 결과를 기대하기 부족하구나.
최선을 다했다면 다음이 있으니 너무 힘겨워 하지는 말자.
88년생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다.
기회가 온 것을 놓쳤다면 다음을 기약하라.
무리하게 잡으려 하면 구설이 발생하여 얻어도 얻은 것이 아닐 것이다.
53년생
공과 사의 구분은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겠구나.
공사의 구분 없이 행함은 다른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거나 비난을 불러오니 자제함이 좋겠구나.
65년생
나이에 맞지 않게 설렘이 있으니 생각지 못한 인연과의 만남이 있으리라.
마음이 가는 대로 행하되 다른 이의 눈살이 찌푸려지게는 하지 말자.
77년생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루는 형국이구나.
성실하게 자신의 본분에 충실한 이는 그에 따른 결과물을 받아들 수 있으리라.
89년생
봄을 맞이한 농부처럼 부지런해야 하는 날이구나.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성실함과 계획한 것을 지켜감에 부족함이 없는지 살펴 보아야 할 때이다.
54년생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을 수도 있는데 가벼운 말 한마디로 큰 실수가 우려되는구나.
언행으로 인한 실수가 우려되는 날이니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심정으로 언행에 신중함을 기하도록 하자.
66년생
부부가 화합하면 이룰 것이 많을 것이나 그렇지 못하면 현상 유지가 최선이다.
부부가 합심하여 일을 도모하면 성취가 클 것이니 반드시 힘을 합쳐보자.
78년생
관귀가 출몰하니 관재로 이어질까 두렵구나.
운전 중에 일어난 사고수도 걱정이며 음주운전 등도 우려되니 밤늦은 시각의 운전이나 한 잔의 술을 마셔도 운전대를 잡지 않도록 하라.
90년생
고집으로 인해 상사와 반목할 수 있는 날이니 주의하자.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느껴져도 상사의 의견을 존중하고 되돌아보자.
55년생
꽃이 서리를 만난 듯 화려하게 빛이나다 시드는 격이니 흉하구나.
순조로운 일상 속에 장애가 예상되니 경계함이 필요하다.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면 인간관계로 인한 것이니 살펴보자.
67년생
영원한 승자는 없는 법이다.
지금 승자의 여유를 누리더라도 겸손함을 잊지 마라.
오늘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라.
79년생
금전적인 행운이 따르는 날이니 금전흐름이 좋아지겠구나.
그동안 고마운 사람에게 인사해 보는 날이면 좋겠구나.
91년생
혼자의 힘으로 성취로 나아가기엔 다소 무리가 따르는구나.
협력해서 힘을 모아야 하니 스스로를 낮추고 협력하고자 하라.
56년생
외적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로다.
도태될 수도 있으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집중해서 대응하도록 하자.
68년생
가족이나 형제지간에 다툼이 우려되는 날이구나.
재산 문제로 다투거나 집안 대소사 일로 의견충돌이 있을 수 있겠구나.
이웃사촌 보다 못한 가족이 되지는 말자.
80년생
마음이 허전하고 지치는 상황이니 의탁할 곳을 찾아보자.
몸과 마음이 지치는 일상이니 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면 좋겠구나.
92년생
사소한 일에 경쟁심이 발동하니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지는구나.
적당함이 필요하니 눈살 찌푸리는 일은 만들지 말자.
57년생
감정의 기복이 다소 심해지니 불안하구나.
작은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싸움닭이 되는 모습은 흉하니 다스려가자.
69년생
지나친 걱정이 앞서니 고민도 많아지는구나.
앞세운 걱정은 행보에 방해만 되니 하지 않는 것이 도움 될 것이다.
81년생
만사가 형통하니 천지 만방에 빛이 나리라.
남몰래 선덕을 쌓아왔다면 그로 인해 칭송이 따르거나 빛이 나는 날이 되리라.
93년생
진흙 속에 감춰진 보석이 빛을 발하는 형국이로다.
능력 발휘로 사람들이 감동하거나 덕망의 높음을 우러러 칭송하는 날이 되리라.
빛이 나는 날이니 사람들 위에 우뚝 서는 날이 되리라.
58년생
호의를 베풀었다고 돌려받지 못함을 서운해하지말자.
돌려받고자 한 호의가 아니니 그저 받은 이가 기쁘면 그것으로 된 것이로다.
70년생
생각지 않은 재물의 취득이 기대되니 빌려준 돈을 돌려받거나
작은 행운을 누릴 수도 있는 날이다.
덕을 쌓은 이는 길함이 큰 날이니 즐거움 또한 클 것이다.
82년생
이성 문제로 고민스러울 날이구나.
짝사랑하는 사람으로 고민이 깊어져 잠 못 이룰 수 있는데 마음에 품어 힘겨워 말고 고백하는 용기를 내어보면 좋겠구나.
94년생
여자문제로 가까이 지내는 이나 친구와 다툼이 발생할 수도 있구나.
여자가 연루된 문제는 모두 흉하니 욕심은 버리고 임해야 해결이 수월하리라.
59년생
남의 탓을 하는 습관은 버리도록 하라.
모든 것은 내 탓이니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고 고치고자 하라.
71년생
가까이 달콤한 말로 현혹하는 이가 있다면 주의토록 하자.
사기를 당하거나 현혹됨으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정신 바짝 차려보자.
83년생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형국이니 기다리던 소식이 오거나 사람이 와서 반갑고 즐거운 날이겠다.
95년생
마음만 가득할 뿐 행하지 못하니 허망하구나.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움직여 변화를 꾀해감이 맞으니 바로 행하도록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