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현풍 교통문화파크 조성에 박차
달성군, 현풍 교통문화파크 조성에 박차
  • 신동술
  • 승인 2022.04.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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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교통문화파크 조감도
달성군 현풍 교통문화파크 조감도.

대구 달성군은 지난 1월 현풍읍 성하리 459번지일대 2만6천898㎡ 부지에 ‘현풍 교통문화파크 조성공사’를 착공했다.

총사업비는 140억 원으로 내년 4월 준공예정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풍 교통문화파크에는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한 잔디광장을 비롯해 노을전망대, 깨비가든, 초화원,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주민들에게 소통 및 힐링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영주차장, 간이시외버스정류장 등이 조성되어 주변 교통 환경과 경관이 크게 개선되고 현풍 백년도깨비 시장 및 현풍도심으로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현풍 교통문화파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상대적으로 낙후된 현풍읍 구도심의 도시기반 여건과 도시환경 개선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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