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강사 12명 초청 토론 개최
경로당·복지시설·유관기관 등
찾아가는 현장 파견 교육 실시
“성평등 인식 개선해 동반 성장”
경로당·복지시설·유관기관 등
찾아가는 현장 파견 교육 실시
“성평등 인식 개선해 동반 성장”
구미시는 올해 양성평등기금 사업 위탁자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경은)를 수탁자로 선정해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여성친화 우리동네 양성평등 강사 12명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수렴 등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양성평등기금사업 일환으로 2020년부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전문기관을 통해 양성평등 우리동네 강사 양성 교육(기본 및 심화)으로 12명의 강사를 위촉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로당,사회복지시설, 읍·면·동 유관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경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일 가정 삶이 조화롭고,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양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한 양성평등 기금 위탁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양성평등 강사 분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했다.
구미시 유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여성친화 찾아가는 양성평등 강사 파견 사업으로 양성평등 인식개선에 동참해주실 시민은 물론 민·관 협력을 통한 구미시가 동반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여성친화 우리동네 양성평등 강사 12명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수렴 등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양성평등기금사업 일환으로 2020년부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전문기관을 통해 양성평등 우리동네 강사 양성 교육(기본 및 심화)으로 12명의 강사를 위촉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로당,사회복지시설, 읍·면·동 유관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경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일 가정 삶이 조화롭고,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양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한 양성평등 기금 위탁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양성평등 강사 분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했다.
구미시 유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여성친화 찾아가는 양성평등 강사 파견 사업으로 양성평등 인식개선에 동참해주실 시민은 물론 민·관 협력을 통한 구미시가 동반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