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일요일
(음3월17일 경자일)
48년생
마음이 허전하고 마음이 산란하구나.
갈피를 잡기 힘겨우니 가까운 사람이 멀리 떠나거나 이별이 예상되는구나.
힘겨울 땐 기도로서 극복해가보록 하자.
60년생
한 우물을 파는 심정으로 한 가지 일에 승부를 거는 것이 유리하겠구나.
이것저것 마음이 가지만 산만함을 정리하고 하나에 집중토록 하자.
72년생
여행을 계획 중이면 떠나도 나쁘지 않구나.
너무 멀리 가는 것은 좋지 않으니 가까이 빠르게 다녀옴이 좋으리라.
84년생
과함은 늘 흉을 불러오니 과한 욕심이 문제이리라.
과함보단 조금 모자람이 나으니 욕심은 내려둠이 현명하리라.
49년생
단순함이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이니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 보자.
생각이 너무 많으니 실행도 쉽지 않고 망설임이 깊어지는구나.
61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운세이니 매사가 불길하다.
바깥활동 시 조심하고 미리 예단하려 들지 마라.
염려증으로 주변을 불편하게 하는 것도 좋지 않구나.
73년생
봄바람이 불어오니 마음도 설렘으로 가득하구나.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거나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는 길이 되어보자.
집안에 있기보단 바깥나들이가 좋을 날이며 인연의 기회를 잡아가보자.
85년생
여자들을 가까이하지 않아야 하는 날이구나.
함께 하는 모임이나 술자리 참석 등에 실수하지 않도록 긴장하자.
50년생
매사가 불길한 운세이니 근심이 깊어가겠구나.
금전흐름이 힘들거나 사람으로 인한 근심, 또는 사고수 등 만사 흉함이 가득하겠구나.
은인자중하며 버텨내는 것이 필요하겠구나.
62년생
흔들임 없는 중심을 잡아가야 하니 심지 굳은 의지를 보여보자.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초지일관할 때 성취도 뒤따를 것이로다.
74년생
스스로를 너무 과대평가할 수 있으니 점검이 필요하구나.
과신함이 너무 강하여 실책할 수 있으니 스스로 만든 함정이 될 수 있구나.
86년생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법이니 현재의 상황에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자 하라.
원인을 찾아 바꾸지 않고는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는 것이다.
51년생
물질은 잡으려 하면 달아나 잡히지 않으니 그저 물 흐르는 대로 지켜보면 되리라.
욕심이 앞서면 얻을 순 있으나 남는 것은 허망함만 남으리라.
63년생
달을 등지고 어둠을 향해 달려가는 형국이니 노력에 비해 공이 약하구나.
대기만성이라 결과가 더딜 뿐이니 인내하며 정진함에 최선을 다해보자.
75년생
친구나 직장동료와 갈등이 예상되니 주의하자.
양보와 배려가 필요한 날이다.
87년생
이성의 유혹이 많을 날이니 밤늦은 시각까지의 음주는 자제하자.
귀가를 서두르는 것이 좋으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자.
52년생
마음 한곳이 뚫린 듯 안정되지 않으니 세월의 무상함 속에 자아를 돌아보게 되는구나.
해놓은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날이로다.
세상사 허무함은 기도로서 내면의 자아를 찾아가면 답을 얻으리라.
64년생
엇박자가 나니 불협화음이로다.
내 마음과 같지 않으니 아쉬움만 남는 상황들이 힘들게 하는구나.
세상사 내 마음 같지 않으니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원망하지 말자.
76년생
두 마리 토끼를 쫓다 모두는 놓치는 실수를 범하겠구나.
한 가지라도 완벽하게 마무리 후 다른 것에 신경 써야 하리라.
88년생
새로운 일자리를 찾거나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날이겠다.
막막한 현실을 헤쳐나감에 용기가 필요하니 어색한 환경에 적응하고자 노력해 보자.
53년생
복잡한 일들로 마음이 편하지 않으니 마음을 비워 대처함이 좋겠구나.
한발 물러서 훈수를 두듯 살피면 보이지 않던 해법을 찾을 수도 있으리라.
65년생
동남방으로 귀인의 손길이 느껴지니 구하면 얻을 것이다.
힘겨운 가운데 한줄기 희망의 빛을 발하니 힘겨운 듯 헤쳐나감이 보이구나.
77년생
여행을 생각 중이면 떠나도 나쁘지 않구나.
가족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 가장 좋으니 너무 멀리 가는 것은 자제하자.
89년생
감정 표현에 미숙하니 상황 판단에 문제가 있구나.
자신의 감정보다 주위의 상황을 살핀 뒤에 대처함이 현명하구나.
54년생
거래를 이어가거나 인간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상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겉만 보고 사람을 파악하려 하지 말고 인간의 기본을 먼저 보고자 하라.
현혹되기 쉬운 날이니 겉만 번지러함에 휘둘리기 쉽구나.
66년생
마음이 울적해지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 좋겠구나.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을 피해 혼자만의 힐링으로 보내보면 좋을 시간이구나.
78년생
알아주는 이 없으니 혼자의 고군분투가 힘겹구나.
가족이나 동료들의 무관심이 서운한 날이겠다.
자신이 지켜야 할 책임을 다함에 만족을 가져보며 힘을 내어보자.
90년생
생각지 못한 도움이 있거나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과 함께 하리라.
운세의 흐름이 개선 중이니 의외의 결과들로 기쁘리라.
55년생
시기적으로 좋지 않으니 생각하는 것을 얻기에는 다소 아쉬운 시기로다.
이 또한 지나갈 일이니 너무 실망 말고 정진해 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67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고 적이 늘 가까이 있음에도 눈치채지 못하겠구나.
가까이 지내던 이나 친한 친구에게 배신당하거나 음해를 당할 수 있는 날이다.
79년생
무리수를 두지 않는 횡보가 올바르니 과함을 경계토록 하자.
순리를 따르고 현상 유지에 힘쓰는 것이 좋으니 의욕만을 앞세우진 말자.
91년생
아닌 인연에 연연하지 말고 버릴 것은 버리자.
끝난 인연을 놓지 못하면 새로운 인연이 들어올 수가 없다.
부여잡고 있지 말고 정리할 때 깨끗이 비우자.
56년생
몸의 컨디션이 다소 떨어지는 시기이니 바깥활동은 줄이는 것이 좋겠구나.
과한 음주는 좋지 않으니 적당히 하면 좋겠고 건강을 체크해가자.
68년생
소식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연락해도 무방하리라.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간절한 이가 먼저 찾아 나서는 것이 맞구나.
80년생
경쟁이 심화되니 대립각을 세우겠구나.
선의의 경쟁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면 좋겠구나.
패배가 있다면 깨끗이 승복하는 모습이 대인배의 모습이리라.
92년생
걱정만 앞서니 결과는 없고 후회만 가득하구나.
생각이 결과를 이끄니 스스로가 만드는 결과가 위험하구나.
미리 앞당겨 걱정하거나 미리 포기하는 어리석음은 멈추도록 하자.
57년생
사람을 너무 쉽게 믿지 않도록 하라.
맹신함으로 인한 실수가 우려되니 무턱대고 믿은 원망을 한들 무엇하리오.
69년생
첫술에 어찌 배가 부르랴, 시작이 반이니 첫 출발을 했음에 의미를 가져가자.
새로이 무언가를 시작했다면 더딘 가운데 성취는 있을 것이니, 정진함에 부족함 없이 성실하도록 하라.
81년생
말하지 않는다고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구나.
아무 말 않는다고 무심히 넘기면 훗날 큰 후회를 남기리라.
미리 챙겨 보고 불만은 풀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구나.
93년생
세상사에는 적당함이 필요하니 의욕만 앞세운다고 만사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구나.
과함은 늘 흉한 법이니 다스려 과하지 않도록 조절함이 필요하구나.
58년생
복잡 다양한 상황들로 골머리가 아프거나 고민이 깊어지리라.
역량의 부족이 느껴지니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보단 조력자의 도움이 필요하리라.
70년생
자만심이나 방심으로 실수가 우려되니 신중함을 잃지 말자.
직장인의 경우 늘 하던 일을 어이없는 실수로 당황스러울 수 있구나.
방심이 불러오는 과오이니 늘 긴장과 신중함을 잃지 말라.
82년생
여행을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으나 여럿이 떠나는 것은 부담이구나.
부부가 함께 하거나 가족끼리 가까이 다녀오면 좋으리라.
94년생
주변의 반대에 부딪치니 하고자 하는 일에 장애가 발생하겠구나.
가고자 하는 길이 정도이며 옳다고 믿는다면 반대에도 불구하고 초지일관의 자세를 유지해가는 것이 후회하지 않겠구나.
59년생
다소 지치는 일상이겠구나.
노력한 성취가 약하거나 매사에 막힘이 많을 날이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가 생각나는 하루이다.
71년생
건강 문제에 신경 써야 하니 갑작스러운 체중의 증가 등에는 민감하게 대응하자.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함이 맞으니 게으름 피우지 말고 관리해가자.
83년생
역마가 동하니 문 밖 출입이 많을 날이구나.
이사나 가구의 변동 또는 집안 대청소 하기도 좋을 날이다.
95년생
대가 없는 결과물은 없으니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로다.
누군가 대가없는 친절을 베풀어 온다면 경계하여 의중을 파악하고자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