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 41분께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과 폐가전제품이 쌓인 야적장 등이 소손됐다. 또 공장 관계자 등 5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40대, 인원 116명을 투입해 오후 7시 6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 41분께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과 폐가전제품이 쌓인 야적장 등이 소손됐다. 또 공장 관계자 등 5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40대, 인원 116명을 투입해 오후 7시 6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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