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 이태현) 구수산도서관이 ‘제54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한국도서관상은 도서관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매년 한국 도서관 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진다.
올해 한국도서관협회는 전국의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등 1천390개 회원도서관 가운데 산하 협의회와 전문위원회가 추천한 도서관을 심사해 구수산도서관을 비롯한 14개 도서관과 개인 15명을 수상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난 12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구수산도서관은 2009년 개관 이후, 지역의 독서진흥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도서관 정책과 사업을 펼쳤다. 대구시 최초로‘비대면 대출(Take-Out) 서비스’와 ‘지역서점을 연계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실시하였고, 소외계층 어린이 및 임산부를 위한‘책가방 배달서비스’,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행사’등 다야안 사업을 운영하였다.
특히, 도시철도 3호선 매천시장역, 1호선 대구역, 북구청소년회관에 ‘행복북구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여 지역민의 생활 속 독서문화 확대와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미디어창작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민에게 다양한 콘텐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여러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지역민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생활을 지원해 작년 12월 국립중앙도서관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공공도서관 협력업무유공기관상’,‘2021 독서아카데미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해 지역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한국도서관상은 도서관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매년 한국 도서관 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진다.
올해 한국도서관협회는 전국의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등 1천390개 회원도서관 가운데 산하 협의회와 전문위원회가 추천한 도서관을 심사해 구수산도서관을 비롯한 14개 도서관과 개인 15명을 수상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난 12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구수산도서관은 2009년 개관 이후, 지역의 독서진흥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도서관 정책과 사업을 펼쳤다. 대구시 최초로‘비대면 대출(Take-Out) 서비스’와 ‘지역서점을 연계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실시하였고, 소외계층 어린이 및 임산부를 위한‘책가방 배달서비스’,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행사’등 다야안 사업을 운영하였다.
특히, 도시철도 3호선 매천시장역, 1호선 대구역, 북구청소년회관에 ‘행복북구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여 지역민의 생활 속 독서문화 확대와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미디어창작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민에게 다양한 콘텐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여러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지역민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생활을 지원해 작년 12월 국립중앙도서관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공공도서관 협력업무유공기관상’,‘2021 독서아카데미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해 지역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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