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토요일
(음3월23일 병오일)
48년생
고집으로 인해 적들에 둘러싸일 운세이니 고집은 내려두자.
덕을 베풀어 명예를 올리는 것이 나으니 양보하고 베풀고자 노력하자.
60년생
인생사 허무함이 찾아드는 날이겠다.
행하여 얻고자 함은 아니지만 돌아오는 인사가 없으니 다소 허무감이 드는구나.
행하여 돌려받고자 함이 아니니 스스로 만족함에 고마움을 가져보자.
72년생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 흉살이 드는 날이니 출행은 조심스럽다.
지키고 현상을 유지하고자 애쓰면 길하니 안에서 지키고자 힘쓰자.
과욕이나 경거망동함은 긴 후회를 남길 것이니 자제하라.
84년생
산이 무너져 골을 메우는 형국이니 원하는 바를 얻기가 쉽지 않구나.
행함에 방해하는 이나 막힘이 많을 날이니 취하고자 함을 뒤로 미루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49년생
범사에 흉살이 기웃거리니 조심스러운 날이다.
작은 사고를 겪거나 구설로 힘겨울 수 있는 날이다.
바쁘게 뛰어다녀도 실속이 부족한 날이니 마음을 내려둠이 좋을 날이다.
61년생
무리하게 운영함을 경계하여야 하겠구나.
과함은 늘 흉을 불러오니 현상을 유지함에 치중하라.
새로운 투자나 확장 등은 실패를 불러오니 행함을 자제하라.
73년생
분주한 가운데 사람과의 부딪침이나 경쟁이 우려되는 날이구나.
정당한 경쟁은 필요하나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85년생
이사 등 변동운이 강한 시기이구나.
이직 등도 일어날 수 있고 한곳에 머무는 것보다 움직이는 것이 좋을 날이다.
50년생
타인의 충고나 가까이 있는 배우자의 충고를 따라야 좋을 날이구나.
독단으로 행하면 손실이 발생하니 흉하다.
62년생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마음으로 임하면 흉함도 길함으로 바뀌어갈 것이다.
양보하고 자신의 것을 내려두는 것이 나은 시기이다.
무리하게 얻고자 힘쓰지 말라.
얻은들 내 것이 아닌 것이다.
74년생
일처리나 업무능력을 인정받으니 자부심과 긍지가 높아가는구나.
어깨가 으쓱하지만 교만함은 경계하고 변함없이 꾸준함을 늘 정진해가자.
86년생
미련을 버리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관계이든 사업적이든 실패한 것에는 미련을 두지말자.
51년생
길과 흉이 혼재하고 수입과 지출이 들어오고 나가는 비중이 같을 날이구나.
좋고 나쁨이 혼재되어 있으니 길함은 취하고 흉은 피할 수 있게 방비해 보자.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니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만 간직하자.
63년생
나이 들어도 배워야 할 것은 무궁하구나.
배움에는 나이가 상관없으니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배움에 즐거움을 느껴보자.
75년생
여행이나 나들이는 나쁘지 않은 날이구나.
동남쪽이 길하니 그쪽으로 움직이면 행운이 따라 들겠구나.
87년생
막힘없이 순조로울 날이니 망설임 없이 달려보자.
과함은 흉을 불러오니 과하지 않게 경계함도 잊지 말라.
52년생
산토끼를 잡으려다 집토끼가 나가는 것을 모르는 형국이구나.
현상을 유지하고 지켜감이 옳은 것인데 욕심으로 인해 오히려 잃겠구나.
64년생
현상 유지에 힘을 쏟을 때이니 욕심은 내려둠이 좋을 날이다.
과욕을 부리다 있는 것도 잃을 수 있음을 명심하도록 하자.
76년생
문서로 인한 일들이 좋지 않을 날이니 부동산 매매나 문서 작성할 일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구나.
금전 흐름 또한 다소 답답함이 느껴지겠구나.
88년생
하늘은 높고 오곡이 풍요하니 만사가 순조롭구나.
힘겨움이 사라지고 만사가 순탄할 운세로다.
53년생
역할 분담이 필요하구나.
각각이 뛰어난 분야가 있기 마련이니 혼자 모든 것을 해결코자 하지 말라.
65년생
인연은 나이에 상관없이 갑작스레 오는 것이다.
진실하다면 나이를 잊고 열정을 불태워 보자.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음이다.
77년생
무겁고 힘든 짐을 모두 벗어던지는 운세이니 그동안의 힘겨운 업무나 자리에서 물러나는 운세이다.
나서서 일을 만들지 말고 주어진 일에 충실하자.
89년생
허욕을 버리면 흉한 가운데 길이 있을 것이다.
헛된 망상으로 정신이 흐트러지면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니 실수하는 것이다.
정신을 바로 세우고 기도로서 정갈함을 유지하도록 하라.
54년생
덕을 베풀고자 애를 쓰고 근검절약하여 모범이 되어보자.
자신의 이익이나 기쁨만을 위해 시간을 보내고자 하지 말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봄이 좋을 날이다.
66년생
망망대해에 조각배라 갑작스레 외로움과 쓸쓸함이 밀려드는 날이구나.
배우자가 있는 이도 그러하니 오늘은 자신만을 위해 기도하고 마음 다스려보자.
인간은 누구나 고독한 법이다.
78년생
뜻하는 일이 잘되지 않으니 신세한탄의 목소리가 크지는구나.
실패가 있으면 성공도 있는 것이니 힘겨움에 한탄하지만 말자.
기도로서 다음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또다시 힘을 내어보자.
90년생
막힘이 많은 날이니 매사가 힘겨운 날이구나.
긍정의 마인드는 힘겨움도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니 다시 한번 외쳐라.
나는 할 수 있다고.
55년생
다른 이를 도와주는 일은 신중하게 하도록 하라.
인사 듣지 못함이 있겠고 오히려 흉하게 되니 조심스럽구나.
67년생
뜻밖의 풍파로 힘겨울 수 있는 날이구나.
자녀의 일로 근심이 크거나 사람으로 인한 흉살이 우려되는구나.
79년생
마음속에 소망이 가득하니 구하여 얻고자 하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다소 걸리거나 더딜 수는 있으되 이루어질 것이니 정진하라.
91년생
방해하는 이가 발생하니 행함에 막힘이 많겠구나.
사람이 아니라도 생각지 않은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날이니 마음을 비우자.
56년생
추측이나 짐작으로 일을 처리하고자 나서지 말라.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데 모든 것을 다 아는 듯 행동하면 낭패를 볼 것이다.
68년생
뜻하지 않은 지출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못하구나.
어차피 나가야 할 돈이라 생각하고 너무 마음 쓰진 말자.
80년생
뜻밖의 횡재수나 사람들의 칭송으로 기분 좋을 날이구나.
금전의 취득이나 덕망의 높음을 칭송하는 이가 있을 날이구나.
92년생
주변의 부러움이 가득하니 어깨가 들썩이고 웃음이 만연하구나.
기분 좋을 일이 많은 날이니 주변의 부러움을 받는 날이겠다.
교만해짐을 주의하여 흉이 발생하지 않게 막는 것도 지혜로움이다.
57년생
과한 욕심이 불러올 흉은 너무나 크구나.
괜한 욕심이 동하니 번뇌로움에 사로잡히고 그로 인해 판단마저 흐려진다.
탐하지 말아야 할 것을 탐하여 번뇌로울 수 있으니 내려두자.
69년생
외로움이 갑잡스레 밀려드니 누구의 도움도 해결할 수 없구나.
마음을 다스리는 기도로서 스스로 힘겨움을 이겨내야 할 것이다.
81년생
교만함을 경계하도록 하자.
구설과 시비가 우려되니 겸손함을 유지하고 몸을 낮추는 것이 필요한 날이다.
93년생
사랑하는 마음과 집착은 종이 한 장 차이이니 경계가 모호하구나.
사랑한다면 상대를 자유롭게 해주지만 집착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상대를 힘들게 하는 것의 차이인 것이다.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집착하지 않도록 다스려가라.
58년생
스트레스가 많을 날이니 괜한 짜증으로 비난받지 않도록 하자.
마음에 화가 가득하니 누군가에게 화풀이를 해야 풀려갈 상황이로다.
마음을 잘 다스려 공연한 불똥이 엉뚱한 곳에 튀지 않도록 하자.
70년생
믿었던 이에게 실망할 수 있는 날이구나.
완벽한 것은 없으며 세상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니 영원한 것도 없는 것이다.
가고 오는 것에 연연하지 말고 너무 큰 기대감에 부풀어 있지도 말자.
82년생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시기이구나.
힘겨움이 있어도 도움의 손길을 기대하기 힘드니 혼자 이겨내 보자.
94년생
연인과 사랑이 깊어가는 시간을 만들어 보면 좋을 날이구나.
오후에 출발하는 여행을 계획해도 좋을 날이다.
59년생
남의 말을 너무 믿지는 말자.
남을 시기하거나 음해하는 말에 동조하면 그 흉이 자신의 흉이 될 것이다.
71년생
바람이 불어오니 풍파가 걱정이로구나.
마음에 바람이 드니 지켜야 할 것을 망각할까 우려되는구나.
번뇌로움을 스스로 만든 것이니 비우면 그 또한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83년생
선배나 윗사람의 도움으로 힘겨움을 극복할 수 있겠구나.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자신이 다른 이에게도 베풀어 갚으면 되리라.
95년생
짝사랑하는 이로 인해 힘겹거나 고백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힘겨울 날이다.
결실을 맺을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는 이는 마음의 짐이 매우 클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