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 팔공산 동화사 인근에서 산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날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후 1시 54분께 동구 도학동 팔공산 동화사 주차장 뒤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연기가 나는 것을 본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고 소방 관계자는 밝혔다.
소방 당국은 헬기 5대, 차량·24대, 인원 67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박용규기자
연기가 나는 것을 본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고 소방 관계자는 밝혔다.
소방 당국은 헬기 5대, 차량·24대, 인원 67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박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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