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세대 간 소통 공감 목표
젊은 세대 직원 멘토 역할 수행
기성세대에 MZ세대 생각 전달
젊은 세대 직원 멘토 역할 수행
기성세대에 MZ세대 생각 전달
경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직장내의 세대 간 소통 공감을 위해 지난 26일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거꾸로 멘토링’이란 기존 멘토링 방식과는 달리 젊은 세대의 직원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는 것으로, 이날 MZ세대 11명과 함께 주원영 교육장이 멘티가 되어 다양한 정보공유 및 토론을 통해 세대 간의 이해를 높이고 조직 구성원 간 의식 격차를 좁히는 소통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소통의 장은 공직사회에 점점 증가는 MZ세대에 대해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고위 관리자가 MZ세대의 관심사와 생각 등을 알아보고,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는데 의미가 있다.
주원영 교육장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포용하고 의견을 수용하여 직급·세대 간 격차를 해소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거꾸로 멘토링’이란 기존 멘토링 방식과는 달리 젊은 세대의 직원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는 것으로, 이날 MZ세대 11명과 함께 주원영 교육장이 멘티가 되어 다양한 정보공유 및 토론을 통해 세대 간의 이해를 높이고 조직 구성원 간 의식 격차를 좁히는 소통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소통의 장은 공직사회에 점점 증가는 MZ세대에 대해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고위 관리자가 MZ세대의 관심사와 생각 등을 알아보고,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는데 의미가 있다.
주원영 교육장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포용하고 의견을 수용하여 직급·세대 간 격차를 해소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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