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등 대구 7대 공약, 尹 정부 국정과제에 모두 포함
통합신공항 등 대구 7대 공약, 尹 정부 국정과제에 모두 포함
  • 김종현
  • 승인 2022.04.2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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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구체 실행방안 제시
현안사업 해결 추동력 확보
27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병준)가 발표한 ‘지역균형발전 비전 및 국정과제’에 대구시가 제안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조속 추진, 5+1 미래 신산업 육성 등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46개 세부과제가 포함되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대구시 7대 공약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조속 추진 △5+1 미래 신산업 육성 및 KTX 역세권 첨단화 △대구시청 및 구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섬유·염색산업단지 첨단화 △달빛고속철도 건설 및 경부선 대구 도심구간 지하화 △금호강 친환경 명품 수변공간 조성 △낙동강 수계 취수원 다변화 추진이다.

15대 정책과제 46개 세부과제로는 △민간공항 건설, K-2 종전부지 개발 등 7개 세부과제 △글로벌 데이터캠퍼스 운영, 국립 대구경북 경제과학연구원 설립 등 5개 세부과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산업 육성, 뇌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 등 3개 세부과제 △전기차 모터밸리 구축, 차세대 배터리 파크 조성 등 3개 세부과제 △디지털 워터 시스템 구축,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인프라 고도화 등 3개 세부과제 △제2대구의료원 건립 △서대구 역세권 복합환승센터 건립,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등 4개 과제 △舊 경북도청 후적지 대구 국립뮤지컬 콤플렉스 조성, 국립근대미술관 건립 등 3개 세부과제 △경부선 고속철도 대구 도심구간 지하화 등이다.

대구시는 국가 공공기관의 사업 참여와 국비 지원을 통한 군 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대규모 복합신공항 건설 및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조성을 통한 중남부권 항공물류 허브 육성, 신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배후경제권 조성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제시돼 사업 추진의 큰 추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공약이 윤석열 정부에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산업구조 전환, 공간구조 혁신 등 대구 미래를 책임질 핵심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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