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희(NH농협은행)가 안동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최지희는 1일 경북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정효주(강원도청)를 2-0(6-0 6-1)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복식에서 한나래(부천시청)와 함께 정상에 올랐던 최지희는 이번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이재문(KDB산업은행)이 손지훈(의정부시청)을 2-0(6-2 6-1)으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 남자 복식은 장우혁(도봉구청)-정영훈(괴산군청), 여자 복식은 김은채-임희래(이상 한국도로공사) 조가 우승했고 혼합 복식에서는 박의성-위휘원(이상 의정부시청) 조가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훈련 연구비 600만원씩 지급한다.
연합뉴스
최지희는 1일 경북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정효주(강원도청)를 2-0(6-0 6-1)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복식에서 한나래(부천시청)와 함께 정상에 올랐던 최지희는 이번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이재문(KDB산업은행)이 손지훈(의정부시청)을 2-0(6-2 6-1)으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 남자 복식은 장우혁(도봉구청)-정영훈(괴산군청), 여자 복식은 김은채-임희래(이상 한국도로공사) 조가 우승했고 혼합 복식에서는 박의성-위휘원(이상 의정부시청) 조가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훈련 연구비 600만원씩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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