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7억 투입 노후 상수도관 교체
안동시, 27억 투입 노후 상수도관 교체
  • 지현기
  • 승인 2022.05.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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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광석·남문 등 10개 지구
10월까지…구간별 차량 통제
안동시노후관교체사진
안동시가 누수를 막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 상수도관 교체작업을 하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27억 원을 투입, 태화·광석·남문·당북·옥야·옥동·임하면 등 10개 지구에 노후 상수도관 12㎞을 교체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지역의 상수도관은 80~90년대에 설치돼 노후화로 누수, 적수, 이물질 등이 자주 발생해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안동시 최병환 상하수과장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노후상수도관 교체사업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구간별 차량통제와 일시적인 단수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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