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
6년간 250억 지원 예정
6년간 250억 지원 예정
국립안동대가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돼 6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250여억 원을 지원받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그동안 1단계 사업계획 서면 평가, 2단계 발표·면담 평가를 거쳐 안동대 등 수요맞춤성장형 53개교를 최종선정, 발표했다.
안동대는 2017년부터 지난 2월까지 5년간 LINC+ 사업을 수행하면서 대학본부와 협력단, 사업단이 혼연일체로 성과창출 등 노력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의 내재화 및 산학연간의 공유협업을 확대했다.
또한, 산학협력 실적 및 성과 등을 정밀 분석해 PENTA 브릿지형 산학협력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프로그램 운영 체계를 개선하는 등 LINC 3.0 사업을 대비해 왔다.
특히, 대학 내 산학연협력 내재화를 통한 참여학과 및 특화산업분야 연구소 중심의 프로그램 수행과 함께 지역특화산업 기반 ABC-ICC(스마트농생명, 햄프·백신, 문화관광 등 3개 산업분야 협업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 연계한 공유·협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생태계 구축과 산학연협력 고도화로 경북 핵심 산업분야의 혁신 지원과 이를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하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그동안 1단계 사업계획 서면 평가, 2단계 발표·면담 평가를 거쳐 안동대 등 수요맞춤성장형 53개교를 최종선정, 발표했다.
안동대는 2017년부터 지난 2월까지 5년간 LINC+ 사업을 수행하면서 대학본부와 협력단, 사업단이 혼연일체로 성과창출 등 노력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의 내재화 및 산학연간의 공유협업을 확대했다.
또한, 산학협력 실적 및 성과 등을 정밀 분석해 PENTA 브릿지형 산학협력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프로그램 운영 체계를 개선하는 등 LINC 3.0 사업을 대비해 왔다.
특히, 대학 내 산학연협력 내재화를 통한 참여학과 및 특화산업분야 연구소 중심의 프로그램 수행과 함께 지역특화산업 기반 ABC-ICC(스마트농생명, 햄프·백신, 문화관광 등 3개 산업분야 협업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 연계한 공유·협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생태계 구축과 산학연협력 고도화로 경북 핵심 산업분야의 혁신 지원과 이를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하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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