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안전 우선 문화 정착’ 직원 1천598명에 교육 실시
포스코 ‘안전 우선 문화 정착’ 직원 1천598명에 교육 실시
  • 이상호
  • 승인 2022.05.04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학교’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안전학교는 지난달 27일부터 시작, 오는 31일까지 진행되고 교육 대상은 제철소 설비 개선·투자·정비 등을 담당하는 설비부문 직원 1천 598명이다.

작업 투입 직전 전문가와 현장에서 작업 위험 요소를 파악하는 회의인 TBM(Tool Box Meeting)의 올바른 수행 방법과 JSA(Job Safety Analysis, 작업안전분석)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설계됐다.

설비부문 각 부서 안전파트장이 강사로 나서 관련 법규 등 이론부터 TBM 역할극 실습, JSA 작성 및 평가 실습까지 밀착 교육해 직원들이 안전 문화를 체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