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학교’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안전학교는 지난달 27일부터 시작, 오는 31일까지 진행되고 교육 대상은 제철소 설비 개선·투자·정비 등을 담당하는 설비부문 직원 1천 598명이다.
작업 투입 직전 전문가와 현장에서 작업 위험 요소를 파악하는 회의인 TBM(Tool Box Meeting)의 올바른 수행 방법과 JSA(Job Safety Analysis, 작업안전분석)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설계됐다.
설비부문 각 부서 안전파트장이 강사로 나서 관련 법규 등 이론부터 TBM 역할극 실습, JSA 작성 및 평가 실습까지 밀착 교육해 직원들이 안전 문화를 체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안전학교는 지난달 27일부터 시작, 오는 31일까지 진행되고 교육 대상은 제철소 설비 개선·투자·정비 등을 담당하는 설비부문 직원 1천 598명이다.
작업 투입 직전 전문가와 현장에서 작업 위험 요소를 파악하는 회의인 TBM(Tool Box Meeting)의 올바른 수행 방법과 JSA(Job Safety Analysis, 작업안전분석)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설계됐다.
설비부문 각 부서 안전파트장이 강사로 나서 관련 법규 등 이론부터 TBM 역할극 실습, JSA 작성 및 평가 실습까지 밀착 교육해 직원들이 안전 문화를 체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