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고 이가은이 제52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 고등부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가은은 4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고등부 복식 결승전에 박상아(전북체고)와 팀을 이뤄 출전해 최다은-최지우(이상 강릉정보고)에 1-2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5일 열리는 단식 결승에서는 길희원(경산여고)과 최지우(전북체고)와 격돌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가은은 4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고등부 복식 결승전에 박상아(전북체고)와 팀을 이뤄 출전해 최다은-최지우(이상 강릉정보고)에 1-2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5일 열리는 단식 결승에서는 길희원(경산여고)과 최지우(전북체고)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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