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성료’
-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꿈과 희망 열어주다
안동시와 안동청년회의소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5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제100회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자유롭지 못했던 어린이들에게 활기찬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 가족, 지역주민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 진행됐다.
특히, 식전공연으로 진행된 태권도 시범과 팀 블랑코의 도그쇼 등이 눈길을 끌었으며 모범 어린이 표창, 축구공 나눠주기 세리모니 등도 진행됐다.
축하공연으로는 댄스팀 원티드, 윤안나 무용, 합기도 시범, 마술공연 등이 펼쳐졌다.
부대행사로는 40여 개의 체험부스에서 어린이와 온 가족들이 참여하는 드론·승마·경찰특공대·소방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을 통해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기도 했다.
또한, 제34회 안동시 어린이사생대회도 함께 펼쳐져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1
-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꿈과 희망 열어주다
안동시와 안동청년회의소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5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제100회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자유롭지 못했던 어린이들에게 활기찬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 가족, 지역주민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 진행됐다.
특히, 식전공연으로 진행된 태권도 시범과 팀 블랑코의 도그쇼 등이 눈길을 끌었으며 모범 어린이 표창, 축구공 나눠주기 세리모니 등도 진행됐다.
축하공연으로는 댄스팀 원티드, 윤안나 무용, 합기도 시범, 마술공연 등이 펼쳐졌다.
부대행사로는 40여 개의 체험부스에서 어린이와 온 가족들이 참여하는 드론·승마·경찰특공대·소방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을 통해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기도 했다.
또한, 제34회 안동시 어린이사생대회도 함께 펼쳐져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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