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서선희)는 4일 성주군청 및 대가면 관계자, 지사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성주읍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2022년 농촌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참여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농촌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지속해서 추진해오고 있다.
집 고쳐주기 활동으로 새로운 주거환경을 갖게 된 A씨는 “낡은 주택을 새롭게 고치느라 힘써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