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성, 도시재생 시너지 노린다
구미-의성, 도시재생 시너지 노린다
  • 최규열
  • 승인 2022.05.09 21: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상생 협약
전통시장 주민협의체 교류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공유
구미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의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성공지난 4일 오전 10시 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영민)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의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황종규)와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시와 의성군의 지역 발전과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구미시의 새마을 중앙시장,금오시장과 의성군의 의성읍 전통시장,안계면 전통시장의 주민협의체와 협동조합 간의 교류를 통해 시장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공ㅂ유하여 상권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원평동 원평미로,△금오시장 GO스트레이트와 같은 특화가로 조성사업과 의성군의 △안계청년예술촌거리 조성사업 △마늘상가거리 개선사업을 연계하여 사업의 추진방향을 정비하고 열악한 보행환경 개선과 다양한 특화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또 지역별 복합거점시설의 활성화를 위한 운영방안 논의를 통해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도모하고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교육과 선진지견학 등 활발한 주민교류사업을 통해 경상북도 내 도시재생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실현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김영민 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상생업무 협약을 통해 구미시와 의성군의 도시재생지원센터 간 상호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도시재생사업 실현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