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청소년수련원, 누적 입소 150만명 돌파
경북청소년수련원, 누적 입소 150만명 돌파
  • 최열호
  • 승인 2022.05.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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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매일 200명 이용 수치
테이프 커팅 등 기념 축하 행사
테이프커팅식
9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는 수련활동에 입소한 학생들의 누적 연인원이 150만명을 돌파해 기념축하 행사를 가졌다.

경북도청소년수련원이 9일 기준 누적 입소 1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청소년수련활동으로 산동중학교와 율곡중학교(김천) 총 172명이 입소했다. 150만 번째 입소생은 44명이 입소한 산동중학교의 2학년 박진우 학생으로 선정됐다.

청소년수련원은 수련활동 입소식전 조경래 원장과 교사 및 입소 학생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 기념케이크 전달, 150만 번째와 전후 학생들에 대한 기념선물을 조경래 원장이 전달하는 등의 기념축하행사를 가졌다.

청소년수련원은 2002년 5월 수련관으로 출범한 후 현재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 소속으로 20여명의 청소년지도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수련활동이 위축돼 150만 명 돌파가 늦어졌지만 9일 누적인원 15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이는 20년간 매일 200 명 정도가 청소년수련원을 이용한 수치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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