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 알알이 담은 수필 60편
문학평론가인 저자가 그간 써온 삶의 편린을 모아 출간한 수필집. 참다운 모습을 전하고자 정리해 엮은 60편의 수필은 소시민적 생활 속에서 겪은 경험을 진솔하게 담아 공감의 폭을 넓힌다. 저자는 지나온 삶의 편린을 모아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일상적인 소재부터 평론과 문학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까지 진솔한 모습을 독자에게 전한다. 총 60편의 수필을 4부로 나누어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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