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저소득층지원에 사용
의성군 안계면 청춘구행복동 5기 참가자 및 안계면 주민동아리는 지난 4월 26일 개최한 제5회 청춘행복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100만원을 안계면에 기부했다.
청춘행복장터는 청춘구행복동 제5기의 7주간 생활과 프로젝트 성과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농촌의 가능성을 공유했다.
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잔치처럼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화합을 이끌어 내고자 안계전통시장 내 안계면민회관 앞마당에서 추진했다.
특히 장터에서 청춘구행복동 5기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성과물 판매 및 샐러드비빔밥·막걸리 판매, 안계여성자율방범대(대장 이인혜)와 안계함께살아요(대표 권미란)에서 김치전·부추전 및 음료를 판매했고, 안계색소폰동호회(대표 전재원), 아리랑민요예술단(대표 최해숙), 민속예다원(대표 김시화)에서는 신명나는 공연을 준비했다.
유정규 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장은 “청년과 지역주민이 한곳에 모여 지역과 세대의 장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앞으로 이런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우 안계면장은 “ 기부금은 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안계면 저소득층에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청춘행복장터는 청춘구행복동 제5기의 7주간 생활과 프로젝트 성과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농촌의 가능성을 공유했다.
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잔치처럼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화합을 이끌어 내고자 안계전통시장 내 안계면민회관 앞마당에서 추진했다.
특히 장터에서 청춘구행복동 5기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성과물 판매 및 샐러드비빔밥·막걸리 판매, 안계여성자율방범대(대장 이인혜)와 안계함께살아요(대표 권미란)에서 김치전·부추전 및 음료를 판매했고, 안계색소폰동호회(대표 전재원), 아리랑민요예술단(대표 최해숙), 민속예다원(대표 김시화)에서는 신명나는 공연을 준비했다.
유정규 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장은 “청년과 지역주민이 한곳에 모여 지역과 세대의 장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앞으로 이런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우 안계면장은 “ 기부금은 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안계면 저소득층에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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