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분양 경기 위축 전망 늘어
대출금리 상승과 경기침체 우려로 이달 분양 경기가 더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이달 전국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87.9로, 지난달(92.9)보다 5.0포인트(p)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수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주택사업을 하는 업체(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 500여 곳을 상대로 매달 조사한다.
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것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주택산업연구원은 이달 전국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87.9로, 지난달(92.9)보다 5.0포인트(p)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수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주택사업을 하는 업체(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 500여 곳을 상대로 매달 조사한다.
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것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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