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대상 제작 교육 실시
MZ세대 겨냥 홍보 역량 키워
MZ세대 겨냥 홍보 역량 키워
성주군은 11일 성산동고분군전시관 다목적 강당에서 ‘2022년 성주군청 직원 숏폼 콘텐츠 제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짧고 강렬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텐츠(틱톡, 릴스, 쇼츠 등) 전성시대에 발맞춰 공무원들의 홍보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숏폼 콘텐츠는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으로, 스마트폰 화면 비율에 최적화된 ‘세로 형식의 화면 비율’이 특징이다. 모바일 기기가 익숙한 MZ세대가 주소비자로서 트렌디한 홍보 콘텐츠로 급부상 중이다.
숏폼 콘텐츠의 경우 제작의 진입장벽이 낮아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당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숏폼 콘텐츠의 제작 및 활용방법을 교육하고, 이를 활용한 실습을 병행하여 수강생 모두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직원 대상의 유튜브 쇼츠 영상 공모전 ‘짧고 굵게 성주를 알리다’를 4월~6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모전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교육생 A씨는 “숏폼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직접 만들어 보게 되어 보람됐다”며 후기를 전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번 교육은 짧고 강렬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텐츠(틱톡, 릴스, 쇼츠 등) 전성시대에 발맞춰 공무원들의 홍보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숏폼 콘텐츠는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으로, 스마트폰 화면 비율에 최적화된 ‘세로 형식의 화면 비율’이 특징이다. 모바일 기기가 익숙한 MZ세대가 주소비자로서 트렌디한 홍보 콘텐츠로 급부상 중이다.
숏폼 콘텐츠의 경우 제작의 진입장벽이 낮아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당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숏폼 콘텐츠의 제작 및 활용방법을 교육하고, 이를 활용한 실습을 병행하여 수강생 모두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직원 대상의 유튜브 쇼츠 영상 공모전 ‘짧고 굵게 성주를 알리다’를 4월~6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모전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교육생 A씨는 “숏폼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직접 만들어 보게 되어 보람됐다”며 후기를 전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