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권영세·박보균·원희룡 장관 임명
尹대통령, 권영세·박보균·원희룡 장관 임명
  • 이창준
  • 승인 2022.05.13 18: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권영세 통일부·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임명했다.
이로써 전체 18개 부처 가운데 14곳이 '신임 장관 체제'를 갖추게 됐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이들 장관 3명의 임명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앞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전날 권영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박보균·원희룡 후보자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이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하면서 임명 강행을 예고한 바 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왼쪽부터) 권영세·박보균·원희룡
(왼쪽부터) 권영세·박보균·원희룡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