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879명 발생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1천879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총 75만2천348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지역사회 감염 1천875명, 해외유입 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381명, 구미 368명, 경산 208명, 경주 132명, 안동 128명, 김천 96명, 영주 80명, 칠곡 69명, 문경 64명, 상주 61명, 영천 55명, 예천 37명, 의성 33명, 고령 28명, 성주 26명, 울진 25명, 청도 19명, 영덕 17명, 봉화 14명, 군위 13명, 청송 9명, 영양 9명, 울릉 7명 이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의 병상 평균가동률은 19.0%, 생활치료센터의 병상가동률은 23.3%이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