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대구시의원 출마
강성환 전 대구시의원이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후 무소속 대구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달성군 대구시의원 선거구가 늘어나면서 지지자들의 대구시의원 출마 요청을 받고, 다사읍과 하빈면의 제3선거구에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 신청을 했다.
강 전 대구시의원은 “다사읍장과 하빈면장을 3년 6개월 역임했던 경력으로 국민의힘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고, 지난 4년간 대구시의원으로 추진했던 사업들을 연계해서 다사읍 생활 환경과 정주 여건을 완성시키는 신도시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하빈면을 도시농업, 근교농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현재 대구철도 2호선이 문양역까지 돼 있는 것을 하빈면 동곡리까지 연장해 대구광역 교통망을 완성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달성군 대구시의원 선거구가 늘어나면서 지지자들의 대구시의원 출마 요청을 받고, 다사읍과 하빈면의 제3선거구에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 신청을 했다.
강 전 대구시의원은 “다사읍장과 하빈면장을 3년 6개월 역임했던 경력으로 국민의힘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고, 지난 4년간 대구시의원으로 추진했던 사업들을 연계해서 다사읍 생활 환경과 정주 여건을 완성시키는 신도시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하빈면을 도시농업, 근교농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현재 대구철도 2호선이 문양역까지 돼 있는 것을 하빈면 동곡리까지 연장해 대구광역 교통망을 완성시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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