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사업 선정 시 구매 지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장애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보조기기를 확인하고, 적합한 제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 순회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NIA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의 하나로, 대구지역 전시회는 오는 23~24일 대구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은 시각 67개, 지체·뇌병변 21개, 청각·언어 33개 제품이며, 전시회 현장에서 제품 개요, 기기 특징·사양, 구성 품목, 주요 기능·사용법, 기기 가격 및 개인 부담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NIA는 올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통해 약 4천명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접수는 전국 17개 지자체가 주관하며 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 순회 체험전시회 현장 및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보급 대상자는 심사·평가를 통해 제품 가격의 80~90%에 대해 정부 지원을 받는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NIA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의 하나로, 대구지역 전시회는 오는 23~24일 대구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은 시각 67개, 지체·뇌병변 21개, 청각·언어 33개 제품이며, 전시회 현장에서 제품 개요, 기기 특징·사양, 구성 품목, 주요 기능·사용법, 기기 가격 및 개인 부담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NIA는 올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통해 약 4천명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접수는 전국 17개 지자체가 주관하며 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 순회 체험전시회 현장 및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보급 대상자는 심사·평가를 통해 제품 가격의 80~90%에 대해 정부 지원을 받는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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