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제4선거구 시의원 출마
이제상 전 대구시 경제보좌관이 6·1지방선거 대구 동구 제4선거구(안심 1·2·3·4동·혁신동)에 무소속 시의원으로 출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전 보좌관은 “이번 지방선거는 안심·혁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 “성남의 분당은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울의 강남에 버금가는 살기 좋은 지역이다. 안심·혁신을 대구 수성구 못지 않은 교육·교통·문화, 산업·일자리가 갖춰진 지역으로 만들겠다”라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이 전 보좌관은 △대구혁신도시와 안심을 분리시키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답보상태인 대구경북첨단복합단지 재활성화 △한국뇌병원 설립 등 뇌산업생태계 구축 △안심지역 명문고 육성 △대구 제2의료원 유치 △청년이 머물 수 있는 특구 조성 △대구행복페이에 10%충전을 추가한 안심페이 창설 등의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전 보좌관은 영남고, 고려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북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영남일보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외협력팀장, 대구시 경제보좌관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구시 비영리민간단체 행복한가족만들기 기획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 전 보좌관은 “이번 지방선거는 안심·혁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 “성남의 분당은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울의 강남에 버금가는 살기 좋은 지역이다. 안심·혁신을 대구 수성구 못지 않은 교육·교통·문화, 산업·일자리가 갖춰진 지역으로 만들겠다”라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이 전 보좌관은 △대구혁신도시와 안심을 분리시키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답보상태인 대구경북첨단복합단지 재활성화 △한국뇌병원 설립 등 뇌산업생태계 구축 △안심지역 명문고 육성 △대구 제2의료원 유치 △청년이 머물 수 있는 특구 조성 △대구행복페이에 10%충전을 추가한 안심페이 창설 등의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전 보좌관은 영남고, 고려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북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영남일보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외협력팀장, 대구시 경제보좌관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구시 비영리민간단체 행복한가족만들기 기획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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