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27일까지 ‘2022년 길거리 문화콘서트’를 추진할 야외 음악 공연 단체 30여 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길거리 문화콘서트’는 문화예술 동아리 단체들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시민참여 문화예술 사업이다.
올해는 일부 장소에서만 공연을 하던 기존 방식에 변화를 주어 공연을 희망하는 읍면동·실과소와 단체를 연결해 공연을 실시,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 대상은 정식 단체 등록 후 2년 이상 활동했으며, 공고일 기준 김천시 거주자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김천시 소재 음악 동아리 및 단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길거리 문화콘서트’는 문화예술 동아리 단체들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시민참여 문화예술 사업이다.
올해는 일부 장소에서만 공연을 하던 기존 방식에 변화를 주어 공연을 희망하는 읍면동·실과소와 단체를 연결해 공연을 실시,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 대상은 정식 단체 등록 후 2년 이상 활동했으며, 공고일 기준 김천시 거주자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김천시 소재 음악 동아리 및 단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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