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PT. MITRA KOREANA BUANA 신동수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신동수 대표는 경북 56호, 전국 1천18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1987년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부품 전문 고무공장을 설립했으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끝없는 노력으로 성공하여 대한적십자사,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상주시에 매년 1천만원의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노인부부의 병원비와 세탁기, 난방유 지원, 독거노인 1가구 TV 지원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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