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대표팀 소집 예정
남자농구 국가대표 사령탑에 추일승(59) 전 고양 오리온 감독이 선임됐다.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 공개 모집에 지원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추일승 감독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맡기기로 하고, 곧 대표팀 감독 선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표팀 감독 선임을 안건으로 하는 이사회는 별도로 개최하지 않고 서면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조상현(46) 전 감독이 지난달 말 프로농구 창원 LG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됐다.
남자농구 국가대표를 맡게 된 추일승 감독은 홍대부고와 홍익대 출신으로 실업 기아자동차에서 선수 생활을 한 지도자다.
1997년 상무 코치를 시작으로 상무, 부산 KTF(현 수원 kt), 오리온에서 감독직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 공개 모집에 지원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추일승 감독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맡기기로 하고, 곧 대표팀 감독 선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표팀 감독 선임을 안건으로 하는 이사회는 별도로 개최하지 않고 서면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조상현(46) 전 감독이 지난달 말 프로농구 창원 LG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됐다.
남자농구 국가대표를 맡게 된 추일승 감독은 홍대부고와 홍익대 출신으로 실업 기아자동차에서 선수 생활을 한 지도자다.
1997년 상무 코치를 시작으로 상무, 부산 KTF(현 수원 kt), 오리온에서 감독직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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