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덕수 인준 매우 다행…국정동반자 野와 긴밀협력"
대통령실 "한덕수 인준 매우 다행…국정동반자 野와 긴밀협력"
  • 이창준
  • 승인 2022.05.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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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인선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정 수행의 동반자인 야당과 더 긴밀히 대화하고 협력해 국정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한 후보자를 지명한 지 47일 만이자, 윤 대통령이 취임 당일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 열흘 만이다.

이로써 한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 초대 총리이자 제48대 총리로서 취임하게 됐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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