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화요일
(음4월24일 정축일)
48년생
힘겨웠던 고민이 앞을 가로막으니 자리가 편안하질 않구나.
기도로서 마음을 다스리고 화합하여 함께 해결코자 애써보자.
60년생
연륜과 경험이 있다고 모든 것이 옳은 것은 아니다.
아랫사람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들어보는 것이 좋을 날이니 아집은 버려보자.
72년생
너무 앞서 결과를 예측하니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다.
지나친 예측으로 집중력을 잃은 탓이니 만사에 집중을 먼저 하도록 하라.
84년생
메마른 대지가 비를 만나니 흥겨움에 노랫소리 가득하겠구나.
인연의 운이 강하니 생각지 못한 인연을 만나거나 친구처럼 지내던 사이에 사랑의 감정이 움트기도 하겠다.
49년생
깜박깜박 건망증으로 인해 실수가 많을 날이니 정신 바짝 차려보자.
물건을 분실하거나 큰 실수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집중하고 정신 바짝 차리자.
61년생
피로감이 큰 날이구나.
애꿎은 소리를 듣거나 억울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잘해주고도 인사 듣지 못할 수 있는 날이니 기대감은 내려두고 임하자.
73년생
동쪽으로 얻고자함을 구하여 보자.
귀인이 돕거나 뜻밖의 조력자를 만날 수 있는 운세이다.
85년생
시기가 좋지 않으니 자세를 낮추고 겸양함으로 임할 때 기회도 따를 것이다.
마음이 다소 울적해지나 기도로 다스리고 열정을 마음속에 불어넣어 가보자.
50년생
인정에 너무 이끌려 선택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경계하라.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거나 어려운 부탁을 거절 못해 곤란해질 수 있으니 인정에 너무 이끌리지 않도록 하자.
62년생
현재의 이익에 만족함이 필요하구나.
과함은 늘 흉을 부르니 과하여 스스로 흉을 불러들이겠구나.
74년생
우연 속에 행운이 깃드니 기쁨이로다.
생각지 못한 행운으로 득재를 하거나 사람으로 인해 기쁠 수 있는 날이다.
그 또한 쌓아온 덕으로 인한 것이니 평소 덕을 쌓아감에 최선을 다하라.
86년생
형제간에 다툼이나 우환이 우려되는구나.
다툼은 경계하고 물질을 탐하다 사람을 잃을 수 있는 운세이니 사람을 잃지 않도록 욕심은 내려둠이 좋겠구나.
51년생
청산에 푸르름이 높아 아름답기 그지없구나.
덕을 베풀고 소신을 유지한 자는 길함이 더없이 크다.
좋은 운이지만 독선이나 만용은 흉함을 불러오니 주의하라.
63년생
넉넉한 인심으로 베풀 때 덕이 쌓여 복록으로 돌아올 것이다.
봉사를 할 땐 돌려받는다는 욕심 없이 해야 하는 것이다.
75년생
부동산이나 관공서 문서 등 문서작성을 할 일이 있을 수 있다.
문서작성이 그리 유리한 날이 아니니 다음으로 미루면 좋겠고 피치 못해 해야 한다면 매우 신중하게 검토하라.
87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듯 운의 흐름이 흉하다.
평소 기도를 열심히 한 사람은 무난히 넘길 수 있으니 덕을 베풀고 늘 기도하라.
어려워도 그 또한 지나가니 이겨내야 한다.
52년생
교만함으로 인해 판단이 흐려질 수 있는 날이니 조심스럽구나.
겸손함을 갖추고 몸을 낮출 때 더 많은 것이 보이고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다.
64년생
처세술이 필요한 날이니 능수능란함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인식시켜 보는 날이 되자.
76년생
윗니와 아랫니가 합쳐져야 음식물을 잘 씹을 수 있듯이 아랫사람과 윗사람의 화합이 잘 이뤄져야 조직이 튼튼하고 성과도 좋게 된다.
윗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따를 때 복덕도 따라들 것이다.
88년생
발걸음이 가벼우니 만사에 막힘없이 순조로움이 이어지는구나.
어깨가 으쓱하는 칭찬에 콧노래 절로 나도 교만함은 경계하라.
53년생
망망대해 조각배라 갈 길은 먼데 막막함이 크게 드는 날이구나.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린 일이니 힘겨움에 너무 상심 말고 용기 내어 달려 보자.
65년생
옛사랑의 추억이 생각나는 날이구나.
옛 추억이 있는 장소를 가게 되니 문득 추억이 떠올라 회상하는 날이구나.
77년생
다소 힘겨움이 느껴지는 일상이니 귀인의 도움이 절실하구나.
서방으로 귀인이나 반가운 소식이 기대되는구나.
89년생
주변에 믿을 사람 없음에 개탄하지 말고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스스로가 믿음을 주지 못했음이 원인일 수 있을 것이다.
54년생
건강을 체크하여 혹시 발생할 수 있는 근심은 미리 막아보자.
금전거래로 힘겨울 수 있으니 돈거래는 가까운 사이라도 하지 말도록 하자.
66년생
부부간에 불화가 우려되는 날이구나.
고집스러운 언행이 문제의 발단일 수 있으니 양보하고 자제하여 평화를 찾아보자.
78년생
전화위복의 결과로 만들어 가면 좋겠구나.
힘겨움이 있지만 극복해가면 전화위복이 될 것이다.
90년생
나이보다 의젓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해보자.
어리다고 무시하지 않도록 당당하고 늠름함으로 강한 인식을 심어줘보자.
55년생
매사가 순탄하지 않으니 마음마저 둘 곳이 없구나.
기도로서 마음을 다지고 순리를 따르면 행운도 찾아올 것이니 정진하여보자.
67년생
큰일을 도모하거나 다른 이가 모르는 혼자만의 계획을 구상하거나 시도하겠다.
비밀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지 않게 하는 것이 결과를 위한 최선이리라.
79년생
부부 싸움의 시작은 사소한 문제에서 상대의 자존심을 긁어 생기는 경우들이 많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도 갚는다는데 세 치 혀끝이 갈등도 만든다.
부부간일수록 서로를 존중하는 언행을 쓰고 화난다고 상대 약점을 공격하진 말자.
91년생
좌절감으로 어깨가 무겁다.
뜻대로 일의 성취가 약하니 마음 한편에는 근심과 실망으로 가득하다.
기도하여 기운을 북돋아 다시 일어서보자.
56년생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길을 나서니 힘겹기 그지없다.
기도하고 스스로를 신뢰하면서 이겨내야 하는 시기이다.
68년생
고집은 적당히 하도록 하자.
아집으로 비치면 주변에 사람들이 떠나게 되니 스스로 외톨이가 되는 것이다.
80년생
아쉬움만 남은 이별이 다가오니 마음이 힘겹구나.
좋은 인연이라 여긴 사람과 이별하거나 반목하여 못 보게 될 수도 있구나.
92년생
의리를 지켜 감은 인간의 도리이니 당연한 것이다.
그런 부분은 자랑하여 떠들어 되진 말라.
57년생
파재의 운이니 투자나 투기를 행함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
금전거래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날이다.
69년생
곰은 재주를 부리고 이득은 왕서방이 다 가지듯이
재주 부린 이는 자신인데 그 공을 딴사람이 가져가니 괴롭다.
최선을 다한 자신을 다독이고 그 덕은 훗날 빛이 날것이다.
81년생
가까운 사람일수록 금전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빌리는 행위도 그러하며, 빌려줄 땐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하여 받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이 들 때 빌려주라.
사람 잃고 돈도 잃을 수 있다.
93년생
뜻을 이루지 못하니 허망함이 가득하구나.
만사가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하니 순응하며 겸손을 유지해 보자.
58년생
인간관계는 회복되나 금전은 새어나가겠다.
그 반대일 수도 있다.
하나는 얻고 하나는 잃기 때문이다.
70년생
망망대해에 조각배 띄운 격이니 위험스럽고 갈 길이 막막하다.
금전흐름이 답답하거나 계약, 문서 관련이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
82년생
막혀있던 금전흐름의 일시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들어오기 바쁘게 나갈 일도 많지만 흐름은 나쁘지 않을 것이다.
94년생
집중력이 높아지는 날이니 그동안 미뤄왔던 업무를 처리하거나 중요한 계약 등을 추진해 보자.
이성에게 고백해 봐도 좋을 날이다.
59년생
기다림이 길어지니 마음 졸이는 순간들이구나.
기대했던 일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 마음 졸일 날이다.
귀인이 도우면 성취할 것이나 그렇지 못하면 다소 더 늦어질 수도 있구나.
71년생
허장 실세로구나.
포장만 요란했지 실상은 실망스러운 상황이 펼쳐질 수 있구나.
기대와 다른 상황에 실망스럽거나 당황스러울 수 있는 날이다.
83년생
결과를 얻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꾸준히 정진함이 가장 좋은 것이다.
다소 시간이 걸리고 지루할 수 있지만 원하는 결과는 얻을 수 있으니 정진하라.
95년생
바람이 불어오니 흔들리는 것이 육신인지 마음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구나.
심쿵해짐에 마음 설레는 날이 되겠다.
솔로인 경우엔 좋은 인연을 만날 수도 있는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게 대시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