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조기 발견 비대면 상담
심층 상담 통해 맞춤서비스 제공
1대 1 채팅으로 어려운 이웃 제보
심층 상담 통해 맞춤서비스 제공
1대 1 채팅으로 어려운 이웃 제보
구미시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 탄탄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6월부터 카카오톡 채널 구미희망톡을 운영한다.
구미희망톡은 사회적 고립 가구 및 복지 소외계층의 조기 발견을 위해 개설된 비대면 상담 창구로,접근성이 편리한 온라인 소통 채널인 카카오톡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위기가구 온라인 제보가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 상단 검색창을 누른 뒤 구미희망톡을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채널을 추가하면 1대1 채팅 상담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다.
접수된 내용은 복지정책과에서 검토 후 관련 복지부서 및 각 읍·면·동 복지팀에 전달돼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구미시는 QR코드 홍보 배너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유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구미시 복지 증진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구미희망톡은 사회적 고립 가구 및 복지 소외계층의 조기 발견을 위해 개설된 비대면 상담 창구로,접근성이 편리한 온라인 소통 채널인 카카오톡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위기가구 온라인 제보가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 상단 검색창을 누른 뒤 구미희망톡을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채널을 추가하면 1대1 채팅 상담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다.
접수된 내용은 복지정책과에서 검토 후 관련 복지부서 및 각 읍·면·동 복지팀에 전달돼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구미시는 QR코드 홍보 배너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유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구미시 복지 증진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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