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아트센터 내달 7일 공연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정성희)는 미래세대 육성 프로그램으로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 스텝업 콘서트’를 6월 7일 오후 7시 30분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에서 연다.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인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는 ‘엘 시스테마’ 교육에 모태를 둔 예술교육사업으로 음악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하고 다면적인 성장 유도를 지향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 변화와 사회통합 기여를 목표로 2013년에 창단해 올해 10주년을 맞는 이 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 서찬영 지휘자를 필두로 우수한 10명의 강사진, 청소년 단원들까지 총 67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스텝업 콘서트’는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한발 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희망을 담고 있다.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등 10개의 악기별 파트에서 비발디의 ‘사계’, 오시마 미치루의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중 ‘바람피리’, 비틀즈의 ‘Yesterday, I will’,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 총 13곡을 연주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인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는 ‘엘 시스테마’ 교육에 모태를 둔 예술교육사업으로 음악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하고 다면적인 성장 유도를 지향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 변화와 사회통합 기여를 목표로 2013년에 창단해 올해 10주년을 맞는 이 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 서찬영 지휘자를 필두로 우수한 10명의 강사진, 청소년 단원들까지 총 67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스텝업 콘서트’는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한발 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희망을 담고 있다.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등 10개의 악기별 파트에서 비발디의 ‘사계’, 오시마 미치루의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중 ‘바람피리’, 비틀즈의 ‘Yesterday, I will’,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 총 13곡을 연주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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