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함께 청소년 교육 ‘경산마을학교’
마을 함께 청소년 교육 ‘경산마을학교’
  • 김상만
  • 승인 2022.05.29 2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감·경산시장·시의원 후보 적극 호응
‘경북마을교육공동체’ 사업
협약 체결·관련사업 추진키로
행·재정지원·지원센터 설립 등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이 2018년부터 청소년들 교육정책과 관련, 학교 교육을 넘어서 마을과 함께 자라고 성장하는 지역 중심의 청소년교육, 생활 공동체 토대 형성을 목표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전개,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소는 부설기관인 ‘경산마을학교’와 ‘흥해마을학교’를 중심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진행한데 이어 타 지역 확산을 위한 ‘경북마을교육공동체 마루’를 결성하기도 했다.

2018년 발표된 ‘OECD교육 2030’과 2021년 발표된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사회 계약’ 보고서는 미래사회 교육은 더 이상 학교나 교사만의 몫이 아니며 학부모, 교사, 지역 사회의 연결과 상호작용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전국 226개 중 191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교육청-기초지방자치단체-시민들이 협력해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경북지역은 이 같은 활동이 저조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러한 실정을 감안, 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은 2022년 지방선거에 즈음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 교육감 후보에게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정책질의와 함께 경산시장 후보, 경산시의원, 경북도의원 후보들과 정책협약을 갖고 향후 관련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연구소의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질의에 대해 경북도교육감 후보인 임종식, 마숙자, 임준희 후보 등 3명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들 후보들은 마을교육공동체 5개 정책과제인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마을교육공동체 근거 법안 마련주민 △마을교육활동가, 행정 공무원, 교사 등이 운영에 참여하는 시·군 마을교육지원센터 설립 △읍·면·동별로 학교, 주민자치회, 마을교육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마을교육자치회 구성 △자발적인 마을교육 활동가와 미래교육지구 활동가를 포함하는 경북마을교육공동체 협의회 운영에 기대를 표했다.

경산시장 및 시의원 후보와 정책협약은 연구소 부설 경산마을학교(대표 최영희)가 진행, 조현일 후보(국민의힘)와 오세혁 후보(무소속)가 정책협약에 응했으며 시의원 후보로는 김상호(국민의힘), 남광락(민주당), 노구갑(무소속), 박정애(진보당), 이준호(정의당), 이흥락(무소속), 전영배(민주당) 후보가 협약에 참여했다.

또 경산지역 차주식(국민의힘), 신동성(진보당), 엄정애(정의당) 경북도의원 후보도 협약에 참여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