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험 프로그램 등 서비스 제공
이달 지역 LH임대주택 4곳 방문
이달 지역 LH임대주택 4곳 방문
구미고용노동지청은 5월부터 구미지역 LH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청년, 저소득구직자,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과 생계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로 2021년 도입돼 올해 시행 2년 차를 맞았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는 상담사와의 1:1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직업훈련·일경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 성실한 구직활동을 전제로Ⅰ유형에게는 최대 300만원(월50만원×6개월)의 구직촉진수당이, Ⅱ유형에게는 직업훈련 참여 시 최대 195.4만원의 취업활동비용이 함께 제공된다.
구미고용노동지청 구미고용복지+센터는 6월에도 구미지역 4곳의 LH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은 상담실이 운영되는 날에 아파트단지 내에 설치된 상담실을 방문하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그 자리에서 바로 취업지원 신청서 접수도 가능하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는 상담사와의 1:1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직업훈련·일경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 성실한 구직활동을 전제로Ⅰ유형에게는 최대 300만원(월50만원×6개월)의 구직촉진수당이, Ⅱ유형에게는 직업훈련 참여 시 최대 195.4만원의 취업활동비용이 함께 제공된다.
구미고용노동지청 구미고용복지+센터는 6월에도 구미지역 4곳의 LH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은 상담실이 운영되는 날에 아파트단지 내에 설치된 상담실을 방문하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그 자리에서 바로 취업지원 신청서 접수도 가능하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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