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과 커피명가(대표 안명규)가 ‘생강음료 개발 및 판매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동생강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에 나선다.
안동농협은 생강주산지 안동생강의 출하시기 가격 하락과 보관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생산농가의 기반 확립을 위해 생강 착즙을 활용한 탄산음료 ‘하이진저’를 출시하기도 했다.
생강음료 ‘하이진저’는 킹덤프랜(사회적기업)과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생강의 아린맛은 없애고 청량함과 저칼로리로 음료시장의 주소비층인 30~40대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협약은 커피명가가 안동생강으로 개발된 생강시럽을 활용한 신제품 ‘진저 레몬 에이드’ 음료를 출시하면서 전격 이루어졌다,
대구·경북 내 46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안 대표는 커피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지역 농산물의 음료화에 주력하는 가운데 이번에 신제품 ‘진저 레몬 에이드’ 음료를 출시해 안동생강 생산농가의 부가가치 창출과 소득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지현기기자
안동농협은 생강주산지 안동생강의 출하시기 가격 하락과 보관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생산농가의 기반 확립을 위해 생강 착즙을 활용한 탄산음료 ‘하이진저’를 출시하기도 했다.
생강음료 ‘하이진저’는 킹덤프랜(사회적기업)과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생강의 아린맛은 없애고 청량함과 저칼로리로 음료시장의 주소비층인 30~40대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협약은 커피명가가 안동생강으로 개발된 생강시럽을 활용한 신제품 ‘진저 레몬 에이드’ 음료를 출시하면서 전격 이루어졌다,
대구·경북 내 46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안 대표는 커피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지역 농산물의 음료화에 주력하는 가운데 이번에 신제품 ‘진저 레몬 에이드’ 음료를 출시해 안동생강 생산농가의 부가가치 창출과 소득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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