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타고 경북 관광하면 여행 경비 지원
KTX 타고 경북 관광하면 여행 경비 지원
  • 김교윤
  • 승인 2022.06.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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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 숙박영수증 등 제시하면 1만원대 레일플러스카드 지급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장영철)는 경북도와 함께 KTX와 연계한‘행복의 시작, 친환경 경북여행’ 상품을 지난 3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중앙선 KTX-이음과 경부선·동해선 KTX 열차를 이용해 경북권 7개 역에 내려 여행한 후 3일 이내에 관광지 입장권, 숙박영수증, 식음료 1만원 이상 영수증을 도착역에 제시하면, 성인은 1만5천원~2만5천원, 어린이는 1만원이 충전된 레일플러스카드를 지급한다.

이번 출발하는 8개역은 서울, 광명, 청량리, 수원, 오송, 천안아산, 대전, 부산이다. 도착 7개역은 안동, 영주, 풍기, 김천,구미, 신경주, 포항, 동대구(경유)경북권이다.

이 상품은 KTX 열차 운임 10%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 톡 앱 ‘관광상품’ 메뉴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예매 기간은 8월 31일, 경북여행은 9월 30일까지로 추석 명절기간은 제외된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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