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1~5월 판매 상품 분석
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판매 상품을 분석한 결과 샐러드, 그릭 요거트 등 ‘건강’ 관련 상품과 오프라인 맛집의 면류 등 ‘간편한 한끼’ 상품의 판매량이 높았다고 8일 밝혔다.
컬리는 “올해 초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으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식사하려는 경향 때문에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건강식품도 상반기 인기 상품으로 꼽혔다. 건강식품 중에서는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과 간 건강을 위한 밀크씨슬, 한 포에 다양한 영양소를 담은 종합비타민이 인기 상품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검증된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맛집의 면 간편식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마켓컬리는 올해 상반기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결산 기획전을 오는 16일까지 이어간다.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와 마제소바 등 오프라인 맛집 상품을 추천하는 한편 다양한 뷰티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컬리는 “올해 초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으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식사하려는 경향 때문에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건강식품도 상반기 인기 상품으로 꼽혔다. 건강식품 중에서는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과 간 건강을 위한 밀크씨슬, 한 포에 다양한 영양소를 담은 종합비타민이 인기 상품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검증된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맛집의 면 간편식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마켓컬리는 올해 상반기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결산 기획전을 오는 16일까지 이어간다.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와 마제소바 등 오프라인 맛집 상품을 추천하는 한편 다양한 뷰티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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