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최대 30% 할인 판매
롯데쇼핑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 롯데온이 차량 용품 전문관 ‘모빌리티온(ON)’을 새롭게 오픈했다.
8일 롯데온에 따르면 모빌리티온에서는 블랙박스, 타이어, 자동차 배터리 등 약 2만 종의 자동차 용품을 판매하며, 방문 장착, 출장 장착, 셀프 장착 등 고객 사정에 맞춰 원하는 장착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롯데온은 모빌리티온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블랙박스, 타이어, 차량용 필터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합리적인 가격을 이유로 자동차 용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고객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수요를 잡기 위해 자동차 용품 전문관인 모빌리티온을 기획했다. 모빌리티온은 단순히 자동차 용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상품 검색부터 구매, 장착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매장이다.
롯데온 측은 “롯데온의 4월과 5월 자동차용품 매출도 전년 대비 각각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길사무엘 롯데온 차량용품MD(상품기획자)는 “과거 온라인에서 판매하기 어렵다고 여겨졌던 차량 용품도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구매 서비스를 선보인 만큼 차량 용품을 넘어 정비까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8일 롯데온에 따르면 모빌리티온에서는 블랙박스, 타이어, 자동차 배터리 등 약 2만 종의 자동차 용품을 판매하며, 방문 장착, 출장 장착, 셀프 장착 등 고객 사정에 맞춰 원하는 장착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롯데온은 모빌리티온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블랙박스, 타이어, 차량용 필터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합리적인 가격을 이유로 자동차 용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고객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수요를 잡기 위해 자동차 용품 전문관인 모빌리티온을 기획했다. 모빌리티온은 단순히 자동차 용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상품 검색부터 구매, 장착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매장이다.
롯데온 측은 “롯데온의 4월과 5월 자동차용품 매출도 전년 대비 각각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길사무엘 롯데온 차량용품MD(상품기획자)는 “과거 온라인에서 판매하기 어렵다고 여겨졌던 차량 용품도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구매 서비스를 선보인 만큼 차량 용품을 넘어 정비까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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