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 55분께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한 빌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사고로 사상자 48명이 발생했다.
건물 CCTV를 보면 오전 10시 53분 마스크를 쓰고 빌딩에 들어서는 용의자로 추정되는 A(53) 씨가 확인된다.
한 손에는 흰 천으로 덮은 미확인 물체를 든 상태로, 경찰은 천에 덮인 물체가 인화 물질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남성이 해당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간 지 23초 만에 불길이 일어났다. 김민주기자
9일 오전 10시 55분께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한 빌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사고로 사상자 48명이 발생했다.
건물 CCTV를 보면 오전 10시 53분 마스크를 쓰고 빌딩에 들어서는 용의자로 추정되는 A(53) 씨가 확인된다.
한 손에는 흰 천으로 덮은 미확인 물체를 든 상태로, 경찰은 천에 덮인 물체가 인화 물질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남성이 해당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간 지 23초 만에 불길이 일어났다. 김민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