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혁신지구에 138억 투입
2024년까지 테스트베드 등 설립
새로운 산업 HUB 청사진 제시
2024년까지 테스트베드 등 설립
새로운 산업 HUB 청사진 제시
구미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 공단이 주관한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구미시의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이하 혁신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의 타사업과 연계 복합화로 인한 긍정적 시너지 효과와 새로운 산업 HUB의 조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여 평가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공모를 주관한 산업단지공단은 구미 혁신지원센터사업을 통한 노후산단의기업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개선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선정됐다.
혁신지원센터 공모선정에 따라 구미시는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공단동 249번지) 내에 사업비 138억원(국비40억,지방비17억,기금81억)을 투입해 연면적 5천40㎡ 공간에 신산업 및 창업기업을 위한 테스트베드 및 메이커 스페이스 등의 혁신지원시설을 2024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번에 선정된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의 타사업과 연계 복합화로 인한 긍정적 시너지 효과와 새로운 산업 HUB의 조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여 평가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공모를 주관한 산업단지공단은 구미 혁신지원센터사업을 통한 노후산단의기업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개선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선정됐다.
혁신지원센터 공모선정에 따라 구미시는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공단동 249번지) 내에 사업비 138억원(국비40억,지방비17억,기금81억)을 투입해 연면적 5천40㎡ 공간에 신산업 및 창업기업을 위한 테스트베드 및 메이커 스페이스 등의 혁신지원시설을 2024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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