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영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서영진
  • 승인 2022.06.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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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주민 고충 민원 해결
영천시국민권익위
영천시는 9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영천시는 지난 9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분야별 전문 조사관과 민간 협업 기관 상담관들이 직접 찾아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충 민원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찾고자 하는 현장 중심 민원상담 제도다.

시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행정·복지·농업·산림·건축·교통·노동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26건의 심도 있는 현장 민원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 질의 등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해결이 이뤄졌으며 구체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기관과 협의하거나 권고를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협업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영천공설시장 상인회를 방문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면담 자리를 가졌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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