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준공식
소규모 공장동·사무동 조성
창업·中企에 저렴하게 임대
소규모 공장동·사무동 조성
창업·中企에 저렴하게 임대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 현대적 시설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공단은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의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된 후 사업에 박차를 가해 지난 13일 신축공장(왜관읍 공단로 144, 구 BK보광) 준공식을 가졌다.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은 산업단지의 휴폐업공장을 재개발해 창업·중소기업에게 저렴하게 임대공간을 제공한다.
이로써 신성장산업을 육성하고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사업으로 지난 2019년 국비 41억7천만원 등 총사업비 60억7천만원으로 추진됐다.
왜관산단 1단지 내 구 BK보광 공장부지 3천639.5㎡를 매입해 720~760㎡ 규모의 3개 소규모 공장동과 2개의 사무동으로 리모델링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준공30년을 맞이한 노후된 왜관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왜관산업단지의 새로운 도약에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상훈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주 반석기계대표)은 “왜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칠곡의 기업환경 개선과 입주기업의 경쟁력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공단은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의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된 후 사업에 박차를 가해 지난 13일 신축공장(왜관읍 공단로 144, 구 BK보광) 준공식을 가졌다.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은 산업단지의 휴폐업공장을 재개발해 창업·중소기업에게 저렴하게 임대공간을 제공한다.
이로써 신성장산업을 육성하고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사업으로 지난 2019년 국비 41억7천만원 등 총사업비 60억7천만원으로 추진됐다.
왜관산단 1단지 내 구 BK보광 공장부지 3천639.5㎡를 매입해 720~760㎡ 규모의 3개 소규모 공장동과 2개의 사무동으로 리모델링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준공30년을 맞이한 노후된 왜관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왜관산업단지의 새로운 도약에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상훈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주 반석기계대표)은 “왜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칠곡의 기업환경 개선과 입주기업의 경쟁력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