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와 전남체육회가 3년 만에 상호방문 생활체육교류전을 재개했다.
경북체육회는 16일~18일까지 사흘간 전남 해남군에서 개최하는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행사에 전남체육회의 초청을 받아 김도현 도부회장을 단장으로 5개종목(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소프트테니스,탁구,배드민턴) 70명을 파견해 친선교류전을 갖는다.
경북-전남생활체육교류전은 2015년 무안군을 시작으로 2019년 영암군 교류 후 코로나19로 중단 됐다 2022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나라 육지 최남단 해남일원에서 3년 만에 다시 생활체육교류 행사를 갖게됐다.
개막일인 16일에는 세계문화유산인 대흥사에서 환영식과 해남문화탐방과 환영행사를 가졌다.
17일에는 해남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참석과 전남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친선경기를 갖고 교류 마지막날 18일에는 해남과 완도 일원의 문화탐방을 끝으로 석별의 정을 나눈다.
경북체육회는 오는 9월 26일~28일까지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2022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전남선수단 5개종목 70명을 초청해 스포츠를 통한 교류로 함께하는 우호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도헌 단장은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과 지역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생협력의 장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경북체육회는 16일~18일까지 사흘간 전남 해남군에서 개최하는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행사에 전남체육회의 초청을 받아 김도현 도부회장을 단장으로 5개종목(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소프트테니스,탁구,배드민턴) 70명을 파견해 친선교류전을 갖는다.
경북-전남생활체육교류전은 2015년 무안군을 시작으로 2019년 영암군 교류 후 코로나19로 중단 됐다 2022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나라 육지 최남단 해남일원에서 3년 만에 다시 생활체육교류 행사를 갖게됐다.
개막일인 16일에는 세계문화유산인 대흥사에서 환영식과 해남문화탐방과 환영행사를 가졌다.
17일에는 해남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참석과 전남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친선경기를 갖고 교류 마지막날 18일에는 해남과 완도 일원의 문화탐방을 끝으로 석별의 정을 나눈다.
경북체육회는 오는 9월 26일~28일까지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2022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전남선수단 5개종목 70명을 초청해 스포츠를 통한 교류로 함께하는 우호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도헌 단장은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과 지역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생협력의 장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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