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남평문씨본리세거지 인흥마을은 6월이면 능소화가 고택과 흙담장이 어우러져 전국에서 능소화 촬영지 명소로 알려져 있다.
15일 기준 능소화 개화 상태는 아직 20% 내외로 다음 주 이후 점차 많은 능소화들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능소화 명소 남평문씨본리세거지에는 마을 안 인흥원 연못에서 수련, 연꽃 등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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